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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감독님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lonely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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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음의 짐 좀 내려놓으시고 당분간 편히 쉬시길...



이하, 개인 의견...

1. 오늘은 어떤 이에겐 안타까운, 어떤 이에겐 당혹스런, 또 어떤 이에겐 경사스런(?) 날일 수 있겠으나...

우리 수원 입장에선...그간의 일들로 인해 결국 감독 한 사람이 꺾여 나간 가슴아픈 날이라고 본다.

어서 이 상처를 추스르고, 새로운 앞날로 도약할 준비를 빠르게 해야 할 것.

(이리 된 이상 이번 시즌보다는 향후 몇 년간을 잘 책임질 수 있는 인물을 꼭 선임하길...)


2. 저리 써놓고 보니 캡틴 글이랑 비슷한데...그의 아웃으로 안타까움을 느끼는 사람들의 공통된 마음이 아닐까...

(감독 쎄오의 아웃을 외치던 마음과는 별개로...)


3. 나간 시기 두고 설왕설래 많은데...

쎄오는 이미 경남전 걸개가 그렇게 걸릴 정도로 두들겨 맞던 상황이니, 용단 내린 것으로 그 이상은 더 말 안해도 되지 않을까 싶음.

(나가는 시기까지 누가 정해주는 건 아니니까...그런 거라면 그런 용단도 누가 내려줘서 나가는 것 같으니...)

lonely멧
13 Lv. 15918/176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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