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고생많으셨습니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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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5년동안 별별 일 다 있었네요.
감독이라는 자리가 참 박수받으몀서 떠나기 어렵습니다.
박수받을 수 있다면 떠나지 않겠지요...
경질파였지만 이제 담담하게 받아들이렵니다.
어차피 다 지난 일 이제 다 내려놓으셨고
저도 이제 맘에 앙금이 없고.
그냥 서감독님이 제게 준 것만 이제 감사하게 생각할랩니다.
저같은 팬들을 끝까지 생각하셨으니까 떠나시는 거겠죠.
그동안 팬 여러분도 서감독님도 선수들도 스태프들도.
여태까지 다들 각자 이루어 놓은 것들 어디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러니 이제 맘 편하게 감사한 갓들만을 생각할랩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진짜로.
감사합니다 다들
낙양성의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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