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SEO, Goodbye-
SEOOUT*염기훈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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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로써 너무나도 좋아했던 쎄오
오마이 히어로 ㅠ
감독이 되서 좋은날도 있었지만 부족함이 너무나도 커서 실망이었고
최대한 감정의 골이 깊어지기전에 그만두길 원했는데
이렇게 떠난다고 하니 뭔가 시원섭섭하긴하네
그래도 빠른 결정해줘서 고맙긴하고
16년도에 마무리를 잘했으면 아마 더 빛나는 별로 남지않았을까 싶네
세오본인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이기적이게도 나는 다시 선수 세오로 기억하고 싶다...
우리 레전드 서정원을 잃는건 너무 가슴아프니깐....
그렇게 세오아웃을 노래했는데 세오아웃이라니 뭔가 허한 느낌은 왜일까
SEO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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