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방 정리 하다 찾은 유물 (팬북)

 

 

방 정리 하다가 찾은 수원 팬북 순서대로 2003,2004,2006 시즌 북임

 

찾다보니깐 좀 풋풋한 선수들 사진이 많아서 더 올려봄

 

 

 

 

 

 

 

치킨운재 성님이랑 감독님 젊은거 보소... 이때 예전과는 얇은 스쿼드에서 정말 잘해줬던 기억... 쎄오는 02년부터 노장이라고 불렸는데 결국 계속 잘해줘서 좋았음 

 

 

 

 

지금은 은퇴한 곽대장... 사실 아직도 곽희주 은퇴 한거 믿기지가 않음 ㅠㅠ 여튼 이땐 참 풋풋했었지...

김준도 기억난다 혼혈 선수... 지금은 뭐하려나...

 

 

애증의 앙팡테리블 결국 04시즌 중간에 차붐과의 불화로 나간 기억이... 03때 수원에 있지 왜 교토 퍼플 상가 가서 최전방 공격수 하는 포지션 파괴나 당하고 참 아쉬웠음... 02년 부상 회복후 폼 올라와서 막판에 잘해줬었는데...

 

 

 

 

 

이정수 선수도 이때 참 풋풋했구나... 이때 첨으로 우리팀 입단 했을땐데 아직까지도 잘해줘서 넘나 고마운것

그리운 마토... ㅠㅠ

 

방 찾다가 유물 찾아서 읽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흑흑흑 스쿼드 엄청 났네 이때는... 이번 시즌 우리 팀 꼭

좋은 결과가 있길 바라며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