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자이크로가 왜 욕먹는지 Rrboja~ 서장

서장 

자이크로라는 듣보 브랜드가 청백적 구단과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이 나오고 계약날 다음날 김현회 기자의 자이크로 대표 인터뷰가 나오면서 그들에 대해 무지했던 팬들은 저렇게 열정적인데 한번 기회를 줘보자. 혹시 모르냐 하는 여론이 형성되었다.

그리고 그 뒤 자이크로 공식 SNS가 생성되면서 스폰서 계약 기념 한정 이벤트라는 이름으로 롱패딩과 하프패딩 프리오더가 시작됐고, 마침 겨울로 접어들던 시기라 패딩류를 필요로 했던 팬들 일부는 그들을 믿고 결제를 하였다.

그런데, 약속된 기간을 맞추지 못하겠다며 지연 공지를 자이크로가 올리게 되고 일주일이 다되도록 아무런 이야기가 없자 팬들은 불안불안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자이크로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글이 업로드되는데...엉망진창이 되어 있는 청백적백 엠블럼에 팬들은 좌절하고, 팬들의 항의에 그들은 그저 구단이 이렇게 해도 된다는 변명을 하면서 기존 트레이닝류에 부착을 했던 실리콘 엠블럼이 부착이 안된다는 이유로 저런 상태로 받을 수밖에 없다고 공식성명을 하였다.

결국 몇몇 분들은 패딩이 필요해서 그대로 받고 입게 되고 말았다.

하지만 이 사건은 그저 서막에 불과하였다 

To be cou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