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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태풍'솔릭'에 강타당한 수원삼성 초유의 '제주 고립사태'

sa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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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305032&redirect=true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수원이 25일 귀가하더라도 경남전은 예정대로 치러야 한다는 입장이다.

 

수원으로서는 천재지변으로 경기력 관리에 구멍난 상황에서 경남전을 치러야 하는 현실에 두 번 울 수밖에 없다. 일단 연맹은 연기된 제주-수원 25라운드는 9월 A매치 기간 예비일에 치를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24일까지 결항사태가 풀리지 않아 제주 원정을 내려가야 하는 인천유나이티드까지 차질을 빚게 될 가능성도 있다. 연맹은 ▶수원을 제주에 계속 남겨둬 25일 일정을 제주-수원전으로 치르는 대신 인천-경남전을 당겨서 치르는 방안 ▶25일 수원-인천전을 26일로 하루 늦추는 방안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sar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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