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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나 어릴때 우상은 세오였는데

관우사마
88 0

ㅈㅏ다가 일어나서 아빠가 티비보는걸 

같이 일어나서 봤는데

세오 감독님 골 넣는거 보고

11 숫자를 좋아하고 내 인생에 모든게 11 들어갔는데

지금까지 기다리자 기다리자 했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다 

3백 고집~~~이젠 꼴지팀도 알고

우린 털리고

갈수록 하강 이러다 하위 스플릿에서 놀 기세다

맨날 하루에 몇번씩 들어오는 수블미

이젠 하루에 한번 들어오게 만드는 감독

더이상 욕하기 싫타

아름답게 자진사퇴 했음 좋겠다

있는 팬도 다 떠날기세다 지금은ㅜㅜ

관우사마
5 Lv. 2817/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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