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구단도 오늘 내일 태풍대비해서 비행기 두개 예약해놨어
기훈아기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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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오늘도 내일도 못뜰거같다는게 문제이지
왜 경기취소를 미리 안해서 육지로 못오고 발목잡히게 하냐는거지
일처리 하는 연맹 꼬라지 ㅡㅡ
담주 아챔도 있고 일정 여유도 없는데
개손해보는건 우리팀뿐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68&aid=0000419271
수원 입장에서는 경기 취소 시점이 다소 아쉬웠다. 좀 더 일찍 경기 취소가 확정됐다면 제주를 빠져나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수원은 태풍에 대비해 23일과 24일 항공권을 모두 예약해 놓은 상황이지만 당장 제주도를 벗어나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미 23일은 제주를 출발하는 모든 항공편이 취소됐다. 24일에도 언제 제주도를 빠져나갈지 불투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