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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원래 감독을 지지하는 지지자로서

푸르딩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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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붐 아웃을 외칠때도

윤성효 나가뒈려라 송을 부를때도

저는 끝까지 감독을 지지하는 사람이었고

사실 전남전까지도 세오아웃을 외쳐도

감독을 지지하는


하지만 제가 진짜 감독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이 들정도면

정말 많은 사람들은 분노가 극에 달했을 쯤이었고

항상 감독이 바뀌더라구요.

차붐때도 윤성효때도 그랬듯


근데 저 역시 감독 교체 타이밍이 온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드컵 이후에 어째 팀이 망가져도 이렇게 망가질 수가 있을지

-3-4-3 전술이외에 도대체 다른 플랜은 없는 건지

 

-데얀 염기훈 바그닝요 한의권 임상협 박기동

솔직히 이정도면 선수 없다 없다 하는데 리그 최상급 공격진임

이걸로 이렇게 밖에 못쓴다고?




이제 진짜 변화가 필요할때가 온 것 같고

제가 감독 지지를 더이상 못하겠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니


"쎄오아웃이 아니라 수원을 위한 변화"가 다시한번 필요할때라고 느낍니다


그리고 곧 변화가 일어날 것 같네요

푸르딩딩
6 Lv. 3775/441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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