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주머니에 손 넣고 팬들 째려본거에 대해 계속 생각을 해봤는데

어디까지나 내 개인적인 생각이고 나는 그 사람에 대해 격한 심정을 가지고 있다는걸 감안하고

맨날 인터뷰로만 선수들은 열심히 뛰어줬다고만 하지 선수들 잘못이 없다고는 안하자나? 그딴 행동을 한게 딱 하나의 이유는 아니고 복합적 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 하나는 선수탓이라고 생각하는듯

감독님 감독님 이야기좀해요!

(아이씨 나한테 왜 지*이야 내가 지고싶어서 졌나 애들이 못하는걸 어쩌라고 운이 없는걸 나보고 어쩌라고 이야기 하자말자야 안그래도 경기도 지고 기분 개줬같은데 아 빡치네?)

물론 어디까지나 소설임 하.지.만

그 인간이 그따위로 행동했다는건 나는 저렇게 밖에 해석하지 못하겠다. 내말이 맞다는건 아니야! 나는 저렇게만 보인다는거지

인간으로서 리더로서 끝장 다 봤다고 생각한다. 그에게 남은건 추태뿐이다. 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