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7 결승전 끝나고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갤러리에스 윤창원입니다.
오늘 포항스틸야드에서  K리그 유스 챔피언십 U-17 결승전 울산현대(현대고)와의 경기가 끝났고 우리가 연장에서 3대 0으로 이겨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저학년 스포츠심리상담(멘탈트레이닝)을 하고 있어서 응원차 다녀왔습니다.

조금 답답했던 요즘, 유스에서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주승진 감독님, 곽희주 코치님, 김석우 코치님, 한상수 코치님, 김주표 코치님, 그리고 우리의 매탄이들 모두 수고많았고, 우승 축하드립니다.

저는 여름 휴가를 못가서 혼자서 제주 원정 응원을 휴가로 생각하고 다녀올 계획입니다.

수원의 밝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편안한 저녁시간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