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아 ~~~ 마음이 아푸다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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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건 하루 되셨는지요.
부산 트리콜로 입니다.
퇴근 후 거실에 앉아서 저도 모르게 그만
너 만이 우리의 가슴을 뛰게해 ~~~~
썹팅 곡을 부르고 있나이다.
쇼파에 앉아서 애X팡3 겜 하던 와이프가 시끄럽다고 해서 제 방으로 와서 PS4 돌려서 유투브로 이러고 있는 저 입니다. 썹팅 소리 나니 와이프도 제 방으로 살살 오네요 ㅋㅋㅋ
지난 경기들 중에 이긴 경기들 영상 보고 있으니 불혹인 저는 소녀의 감성과도 같이 마음속 한 곳에 슬픔이 묻어 나옵니다.
저 처럼 이렇게 영상을 보시는 분들도 많으실껍니다.
하루 빨리 우리 수원이 정상화 되어 신나고, 박진감 넘치는 경기,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열정과 투지 만큼은 넘버원이 되는 그리고 수원 팬들이 졌어도 잘 했다. 수고 했다 라고 할 수 있는 그런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영상에서 승리후 만세,
오오오오~~ 사랑한다, 나의 사랑 나의 수원
나올 때 가슴이 뭉클 합니다.
부산트리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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