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쎄오복음 26장

전남에 6골 먹을 것을 예언하시다.[1~5절]

26장 1절 쎄오께서 선수들을 불러 이르되 너희는 오늘 6골을 먹고 질 것이다.

26장 2절 선수들이 놀라 이르되 나의 주이시여 어찌 그런 말씀을 하시나이까. 우리 중에 6골을 먹혀 당신을 배신할 자가 있겠나이까 하니

26장 3절 세오께서 이르시되, 저 쓰리백 중에 오늘 경기를 말아먹을 자가 있느니라.

26장 4절 자룡이 말하기를. 선생님 저는 그러지 아니하다이다 하니, 성진과 종성, 형진도 그리 말하니라

26장 5절 세오께서는 더 이상 말을 잊지 아니하시고 만찬을 하러 식당으로 가시었더라.

최후의 만찬[6절~9절]

26장 6절 세오께서 승점 3점을 뜯어 북패짜식에게 주며 말하기를. 먹으라 이건 나의 몸이니라. 내가 가만히 있어 얻은 것이니 이를 먹으며 7승 6무를 기념하라.

26장 7절 또 세오가 기도를 마치시고 승점 3점을 잔에 부어 도훈에게 주니 마시라 이는 나의 눈물이라. 더 이상 벗방하는 죄를 범하지 말고 내가 퍼부어주는 승점을 기억하라.

26장 8절 성찬을 마치신 후에 세오께서 다시 기도하시고 선수들과 제자들에게 말을 하시기를. 깨어 회개하라 하위스플릿이 가까워 왔느니라. 나와 함께하는 경질되고도 축복을 받을 것이요, 방출되고도 축복을 받으리라

26장 9절 그 말을 듣고 안심한 종성이 하이파이브를 치고 상협이 좋아요를 누르니라

동건이 3번 알까기 당할 것이란 예언을 부정하다.[10절~12절]

26장 10절 세오께서 말씀하시길 동건이 너는 오늘 밤 세번 알까기 당할 것이다라고 하시니

26장 11절 동건이 말하길 나의 주님이시여 저는 절대 그러질 아니할 것이나이다. 어찌 저를 의심하시나이까 하더라.

26장 12절 세오께서 고개를 가로져으며 아니다 필시 그럴 것이다라고 하시더라

26장 13절 세오께서 모든 축구인들의 죄를 짊어지며 십자가를 지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