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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캡틴' 염기훈 "K리그 우승, 정말 간절합니다"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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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11&aid=0000478137

 

지난해까지 '영혼의 파트너'였던 홍철(상주 상무)이 들으면 서운해하지 않을까. 염기훈은 "그렇지 않아도 홍철이 김민우를 칭찬한 기사를 봤는지 '나도 다른 사람이랑 잘 맞아요. (김민우와) 잘 먹고 잘살아요'라고 연락이 왔더라. 그래서 '철이랑도 괜찮아'라고 했지만 이미 돌아선 모양이다"라고 웃었다. 

홍철과 김민우는 서로 다른 스타일이다. 염기훈은 "(홍)철이는 (김)민우보다 공격적인 성향이 상당히 강하다. 민우는 허리에서 볼 키핑이 좋다. (홍)철이는 멘탈이 다소 약해서 특정 경기를 망치면 감정의 동요가 있더라. 민우는 꾸준하다. 어쨌든 서로 장·단점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라며 비교했다. 
 

 

염주장 철이한테 또 문자 오겠네요ㅋㅋㅋ

 

우리도 간절합니다. 

본문에도 나왔듯이 염기훈 주장 집권 말년인듯한데 꼭 염주장이 리그트로피 드는거 보고 싶네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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