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느는 어때?

 

07년도 레알수원 시절에 안느 잠깐 있었잖아

난 지금까지 안느만한 판타지스타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1인이거든?

반박하고 싶은 사람은 일단 02년 스코틀랜드전 칩샷보구 오는걸로~ㅋㅋ

 

어쨋든,

근데 또 생각해보니 수원에서는 국대에서만큼 이거다! 싶었던 일이 많이 없었던거 같아

 

근데 또 짧게 있던거에 비해서 왜 이렇게 임팩트가 크지? 라는 생각해보니까,

중국가서 인터뷰한거 봐도 K리그 유턴해서 오게 된다면 무조건 수원에서 뛰고 싶다고도 했고,

그 북패뇬 사건 때문에 뭔가 더 우리팀선수라는 이미지가 있는거 같기도 하고!

 

형들은 어떻게 생각해? 안느????

 

 

 

 

p.s 세월의 흐름은 막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