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수원삼성이 수원출신자들의 복지센터냐??

굉장히 이해가 안가는 사안인데 

구단이 지금 50년된 명문클럽도 아니고 

인력풀이 지금 엄청나게 한정적인데 

우리 구단의 주요직책들은 전부 수원출신이어야 하는 이유가 뭐야?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구단 출신 선수들의 노후와 안녕을 보장하기위한 수단으로 전락한건 아닌가 

그생각밖에 안드네 

이제야 한국축구계가 왜 수원을 곱게 보지 않는지 이해갈것 같아 

폐쇄적인 운영, 비수원출신자에 대해 기회를 더럽게 안주는것, 프로축구 흥행에 1도 도움 안주는것 

좋게 볼리가 있나?????

안그래도 폐쇄적이고 수구적이라는 한국축구계에서도 수원은 독보적으로 쇄국적이고 폐쇄적이며 역사를 퇴행해서 걸어가는 구단이 맞는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