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승부욕 승부욕 할때마다 보고싶다
피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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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성남하고 fa컵할때 두다리 모두 쥐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쩔뚝거리는 다리로 상대슛에 다이빙하는 모습 보여줬던 곽대장이
Fa컵 우승할때도 안울었는데 그땐 진짜 눈물흘릴뻔했다.
이경기 연장 후반의 후반부터 보면 곽대장이 심하게 불편해 보이는데도 공격가담부터 시작해서 수비까지 뛰어다님
그리고 연장추가시간에 쥐나서 카트에 실려나갔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뛰어들어와서 정신력으로 버티는거보면...
피르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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