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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좋은 감독, 투쟁심 있는 선수들의 좋은 예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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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시즌 첫번째 레비어 더비.

4대0의 절망적 순간까지 간 상황에서도 샬케 감독 테데스코는 테크니컬 에어리어를 떠나지 않고 지시내리고

선수들도 실점할 때마다 소리를 지르며 자기 자신을 각성시킴

더비에서의 저런 태클은 멍청한게 아님, 이 경기에 뒤도 안돌아보고 미친듯이 쏟아붑겠다는 열정으로 보여.


결국 헤이해지고 정신빠진 돌문은

4대0으로 지는데도 죽자고 달려드는 샬케에 4대4 극장 무승부를 내주고 홈팬들에게 갖은 모욕을 당하고 감독도 모진 수모를 당해야 했음.


반면 샬케는? 저 시즌 도르트문트만 만나면 저세상 축구인양 뛰댕기더니 더비전에서 1승 1무를 챙겨감(최근 5시즌 동안 샬케가 제대로 이겨본 더비 매치가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장족의 발전)



https://youtu.be/hbt2u2Oa0Rg


풋볼제너럴킹..
17 Lv. 27250/29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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