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분위기전환) 그럼에도 수뽕은 충전해야한다!

안녕 형들

난 8.15 광복절이 생일인 그랑이야

슈매..정말 너무 가고싶었는데 그날은 여친느님이랑

하루를 보내고자 하여 직관은 못갔어.

참고로 

내 여친님은 전지전능하신 나탄이 덕분에 

건강에 해로운 마약같은 수원축구에 중독되어버리셔서

이젠 내가 가르쳐주기도전에 이미 경기일정,결과등을 

꿰뚫고있고 혼자서 응원가도 흥얼거리는 

아주 바람직한 수원팬이야 ㅋㅋㅋㅋ

아니근데 글쎄 이번에 내가 생일이라

며칠 전 부터 생일선물 고민을 하더니 글쎄....

ㅋㅋㅋㅋ 아직 여친이 뉴비라 

별도 세개짜리로 디자인하고 그랬지만

덕분에 수뽕 충전해버린 하루였던것!!!!

(경기만 이겼다면 완벽했었거늘..)

다들 나처럼 수원팬 여친, 남친 만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