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감독,주장,부주장 성격 조합
엄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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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선수들을 인간적으로 대하지만 일에 있어서는 최고로 엄격한 사람. 팀의 기강을 중요시하나 선수의 개성도 존중할 줄 알고 합리적인 선을 지키는 사람. 당근과 채찍을 적절히 사용할 줄 아는 사람. Ex)히딩크, 포체티노 등..
주장: 조용한 리더쉽과 이견없는 실력으로 선수들로 하여금 스스로 따르게 하는 사람. 필요하다면 쓴소리도 할 수 있는사람. 실력으로나 인성적으로 모범이 되는 사람. 경기장 안에서 늘 평점심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 ex)푸욜, 박지성, 자네티 등, 염기훈 등..
부주장: 파이터 기질이 있어 군기반장이 될 수 있는사람. 앞에 나서서 팀의 기강을 잡을 수 있으며 필요하다면 경기장 내에서도 경고를 불사하더라도 상대팀 선수들과 싸워줄수있는사람(조이바튼처럼 지혼자 빡쳐서 싸우다 퇴장당하는놈 말고;) ex) 홍철, 부주장시절 라모스 등..당장 생각나는 선수가 별로없음-_-;
걍 생각정리차 올려봄......
엄릭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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