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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정원 실패중 하나는 오구오구 리더십

치킨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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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본 기사가 몇개있는데 자기는 지도자생활하면서 화를 거의 안낸다라고 했었고 다른하나는 염기훈 인터뷰였는데 몇년전 성남원정 전반끝나고 라커룸에서 "너희들 이것밖에 안되냐?"가 세오가 처음 화냈었다고 인터뷰한적있음 이걸 좋게말하면 성격좋고 다르게말하면 그냥 만만한 호구 감독 ㅋㅋ 세계적인 명감독중 하나인 알렉스 퍼거슨이 실수해도 감싸주고 무조건 오냐오냐해서 유명한가? 베컴에게 축구화던져 상처낸거 아주 유명하고 경기중 지시내릴때 엿같이 움직이니까 얼굴 시뻘개져가지고 사자후내며 호통치는 움짤도 있지 실수해도 감싸주는거? 나쁜거 아니야 실수했다고 무작정 화만 지르면 되려 위축될수있으니까 근데 서정원은 이게 과해도 너무너무너무과해 당근과 채찍 아니 요즘은 채찍만 휘둘러도 모자랄판에 당근만 쥐어주면 솔직히 사람심리가 "아 나를 이렇게 믿어주는구나 더 빡세게 해야지"가 될까 "실수해도 넘어가주네 뭐... 굳이"가 될까 그놈의 오구오구 내 자식 하며감싸주는것도 정도껏해야지 여태껏 오구오구해서 FA컵 1개말고 뭐 가져옴 ㅋㅋ? 분위기 좋다고? 그놈의 분위기 좋아서 수원오고싶다고 한놈이 검빨선수가 자기팀선수까는 SNS에 따봉누르고 에헤헤 거리냐? 예전에 뭐 이런말도 있었지 팀이 매너리즘에 빠져있에 뭐네, 웃긴건 지금 그 매너리즘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중심이 쎄오인걸

치킨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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