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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진짜 구단/감독에게 많은거 안바라는데

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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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지인들 데꼬가서 창피하지만 않게 경기좀 해줬으면


옛날에는 야 수원보러가자 가서보면 재밌다 하면서 친구들도 많이 꼬득였는데

요즘은 그런말은 커녕 내가 갔다왔다고 소셜미디어에 올리기도 뭔가 부끄러움

+ 최근들어 경기장을 다녀오면 기분이 좋은적이 없고 매우 우울해져서 돌아감


ㅋㅋㅋㅋㅋㅋ 저는 몇년째 수원과 애증관계로 지내고 있는데 도데체 뭘 어떻게 해야 바뀔까

저도 7-8년전엔 진짜 열성팬이였죠... 근데 수원 이렇게 몰락? 하고 구단운영 이런식으로 계속하니까
맨날 안봐 이제 수원팬 안해 하면서 또 막상 경기되면 보게되고 또 보면 이렇게 스트레스받는 상황 반복

계속되면 진짜 서포터질 끊게 될수도 있을거같네요. 


솔직히 아챔도 가려했는데 가기싫어짐...


결론: 수원 팬으로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그런 클럽이 됬으면 하나 답은 안보임





Ian
4 Lv. 2141/22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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