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경기 보면서 느낀점

- 신화용 빨리 돌아와야

실점장면 아무리봐도 못막을건 아니었음.. 신화용이 있어도 수비가 같아서 어차피 또이또이다? 아니 어제 실점장면만 보면 경험있고 클래스있는 키퍼였으면 반응했을거고 막았을거라고 생각함.

노동건이 잘해주는거에 비해 인정을 못받는다 생각해서 그러는지 신화용찾거나 노동건 비판에 동의 못하는 사람들 있던데 지금 우리처럼 지옥의 일정에 세컨키퍼가 모든 경기를 감당하는게 서로에게 부담이 되고 있는 듯 함. (화용신 언제 돌아오는지 아는사람?;;)

- 유주안은 수원의 미래

유주안 피지컬, 체력만 보완하면 빵훈이 이후로 이 선수 크는거 보러가는 맛에 응원할듯. 후반기에 공격이 그나마 살아난건 유주안의 덕이 크다고 생각함. 점점 더 잘하는게 리그에서 꾸준한 기회를 받아서 같은데 다른 U23도 주안이처럼 기회 받으면 걔네도 잘할 수 있을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