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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야망 없는 팀, 간절함 없는 선수, 멍청한 감독

풋볼제너럴킹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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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2위라는 숫자가 중요한게 아니다. 중요경기 다 개쳐발리고 근근히 약팀 잡고 타팀의 삽질로 어거지 상위권에 오르고 재미없는 축구를 하는게 문제지...

그런데도 이 ㅂㅅ같은 프런트는 맨날 팬들이 '2위,3위 하는데 왜 타박이냐'래.

수원이 이따위 경기력으로 2,3위 하면서 만족하던 팀이었나? 팬들에게 중요한건 지금 리그 테이블 위에 놓여진 서열화된 숫자가 아니야.

저치들의 말은 결국 이정도에 안주해서 모기업 돈이나 즈그들 목구멍에 쳐넣겠다는거임.


선수들 야망은 있는거냐? 지금 팀에서 ㅈ빠지게 뛰는 사람은 데얀 사리치 조원희 염기훈 한의권과 유주안 전세진 밖에 안보여

데얀 조원희 염기훈은 언제 서브로 밀려나고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고 사리치랑 한의권은 이적한지 반년도 안됨ㅋㅋ 유주안? 전세진? 새파랗게 어린 친구들이야. 

이런 선수들이 ㅈ빠지게 뛰는데 중고참이란 ㅅㄲ들은 실수해도 즈그들끼리 싸우기 바쁘고 실실대기 바쁨...아까 선수들 N석으로 오는데 져놓고 즈그들끼리 하이파이브 하는거보고 박수치려다가 그냥 야유했다.

간절함 따위 조또 없음. 그냥 온실 속 화초들임.


멍청한 감독은 진심 했던 말 또 하기도 힘들다 진짜. 이게 덕장이냐? 팀의 주축을 잡아야 될 중고참들은 간절함 따위는 개미담석만큼도 없고 라이벌전에서 실수해도 즈그들끼리 혼란에 빠지고 실실대기 바쁨. 그냥 팀 콘트롤을 못한다는거야.

전술은 더 얘기해야되나?

이 팀에 미래가 있긴한건가? 삼성에서 쫓겨난 뒷방늙은이 놈들이 수뇌부를 장악한 축알못 프런트에. 지탱해줄 허리가 없는 선수단. 적보다 무섭다는 졸장에 가까운 지휘관...이제 이 팀을 보면서 뭘 희망으로 삼아야 되나?

풋볼제너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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