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과거 수원의 영광을 아시는 분?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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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예전의 수원'이 아닙니다.
과거 수원종합운동장에서부터 있었던 분들은 더 잘 느끼실 듯..
감독, 코칭스태프, 선수들 모두 정신적은 면에서 문제가 있다고 느끼지만..
이젠 그 수장인 감독이 나가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수원에서 불화가 생기고, 의견이 엇갈리는 건 슬픕니다..
하지만 수원의 영광을 위해서라면 이젠 변화가 필요한 시점으로 보입니다.
그 변화는 어찌됐건, 그 팀의 수장이 짊어지는 것입니다.
변화가 없고, 이런 경기력이 유지된다면, 그만큼 찾는 관중도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세오를 좋아하지만, 수원을 위해서라면 변화해야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고종수, 데니스 좋아해서 20여년 째 팬입니다.
부디 정독하시고, 고려해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데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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