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분들 이나 선수에게 힘 주실 분들에게 쓰는말
N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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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소리긴 한데...뻔한이야기야
오늘 광고업무로 충무로 와서 FC서울 서포터ㅇ인 그 팀장님 (협력업체) 랑 이야기 나눔
나 : 아이고~ 팀장님 낼 경기장에서 전화나 하시죠~
팀장님 : 우물쭈물.. 덥고.. 늘 가긴 하는데.. 이제 질때가 되서.. 경기력 개판이라 고민중이네요...
한가지 깨달음.
우리만 부담스럽거나 팬들이 고통하는건 아니구나...
선수분들! 우리 할 수있는 것만 편하고 자신있게 합시다. 긴장해서 이겨야하는 고통에 매이지 마시고!!^^ 우리가 뒤에 있어요 ㅎㅎ
수원 언제나 우린 너와 함께해!^^
100퍼 실화입니다. 충무로에서 오늘도 좁고 무더 운 곳에서 인쇄하시는 우리 가장들 화이팅^^
Nek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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