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리치 김은선 최성근 조원희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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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미드필더는 개개인으로 봤을때 탑급은 아니어도 중상위권은 든다고 생각함
그리고 조합에 따라서는 중원 지배할 수 있는 그런 미드진임
근데 왜 항상 우리 중원에 한명 고립시켜놓고 죄다 사이드로 빠지는지 이해가 안됨
경기 볼때마다 사리치나 김은선 나오면 전,좌,우로 상대편 한명씩 둘러싸여있고 파트너로 조원희 또는 최성근 나오면 사이드로 볼 배급하느라 옆에만 치우쳐져있고..
가장 기본적인 2대1패스도 못해 ㅋㅋㅋㅋ
중요한건 역습때 같이 안올라 와주고 공 잡은 선수가 알아서 뿌려주길 기다리고 있음 ㅋㅋㅋㅋ
북패애들이 그랬지? 데얀한테 수비가담 기대하지 말라고
근데 올해 데얀 어떰? 불쌍할정도로 내려와서 압박 들어가주잖아
얼마나 수비-미드-공격 간격이 넓으면 수비가담 안한다고 10년째 욕먹던 선수가 직접 내려와서 볼 배급하고 있겠냐
내가 보기엔 수비숫자 늘릴때가 아니라 미드필더 숫자 늘리고 중원부터 먹고 들어가야됨
첼시 343 어줍잖게 따라한답시고 캉테 파브레가스의 클라스를 서정원이 너무 물로보는거같아
박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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