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쳐서 경기장 안오신다는 분들에게
수원의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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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충분히 이해합니다... 막대한 시간 돈 투자하여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준 결과 돌아오는건 허탈함, 허무함 뿐이더라고요
마지막 우승한지 언 10년.... 지칠만도 하고 경기장 안오고싶은 맘도 다 이해합니다
욕을 하더라도 경기장 와서 욕해라 는 지친 사람들한테 너무 가혹한 말이에요...
경기장 그만 오고 보이콧한다는 분들도 전 충분히 이해하고 존중합니다!!!! 날 더운데 건강조심하시고
모레 빅버드에서 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ㅠㅜㅠ (결국..)
수원의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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