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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그냥 예전이야기 인데 일종의 수기임 ㅋ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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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느때에 원정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간적이 있지. 


사람들이 많이 안왔고 콜리더도 안오고 반다도 어린친구들만 갔지. 


그래서 이 친구들에게 큰거 안바라고 챈트 위주의 응원을 주문하는걸 목격하게되지. 


이게 뭘 이야기하고싶은건지 궁금하지? 


일단 챈트위주의 리딩은 지금처럼 노래를 지휘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북만치고 선창만 크게해도 잘 따라하니까 


응원 리딩난이도나 응원하는 난이도나 낮다 이거야. 


그래서 이 난이도에 따라 응원을 열심히 하냐 안하냐를 보고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는거지 ㅋ 


실제로 그러더라고 ㅋㅋ 노래도 한곡 안부르고 우리끼린 이게 한계다. 죄송하다 등의 이야기하는 사람들. 


정답은 없는데 


오답은 있지.


어려울수록 응원을 열심히한건 아닌거지 


정말 이상해져버린 서포터판이야. 


해리슨
13 Lv. 16987/17640P

https://youtu.be/cvAKi39fBhQ?si=mLFUku3GqRQPjW1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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