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냥 예전이야기 인데 일종의 수기임 ㅋ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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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어느때에 원정버스를 타고 경기장에 간적이 있지.
사람들이 많이 안왔고 콜리더도 안오고 반다도 어린친구들만 갔지.
그래서 이 친구들에게 큰거 안바라고 챈트 위주의 응원을 주문하는걸 목격하게되지.
이게 뭘 이야기하고싶은건지 궁금하지?
일단 챈트위주의 리딩은 지금처럼 노래를 지휘하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북만치고 선창만 크게해도 잘 따라하니까
응원 리딩난이도나 응원하는 난이도나 낮다 이거야.
그래서 이 난이도에 따라 응원을 열심히 하냐 안하냐를 보고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다는거지 ㅋ
실제로 그러더라고 ㅋㅋ 노래도 한곡 안부르고 우리끼린 이게 한계다. 죄송하다 등의 이야기하는 사람들.
정답은 없는데
오답은 있지.
어려울수록 응원을 열심히한건 아닌거지
정말 이상해져버린 서포터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