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이종성같이 싸워줄수있는 선수가 너무 그립더라

천안선수들 전반부터 오버페이스러 빡쎄게뛰고

열정이 느껴져서 끝나고 박수쳐주고 리스펙트하려했는데

연장막판 23번 그놈이 기분 다말아먹음 ㅇㅇ

그런상황에 상대선수한테 어필하면서 열낸거 조지훈 하나라는게 개인적으로 아쉽네 우리선수들 너무 순하고 착한거같아.. 이종성이랑 구자룡이라도..

매북패전때도 그렇고

상대선수한테 기죽지 않고 싸워줄 선수들이 너무그리워..

메튜...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