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행복뽕치사량]행복의 2019시즌(1~3월 편.)

1월

세오와의 작별, 수원...케이로스 시대 개막.

ㄴ케이로스는 K리그에서 최강희에게 주먹감자를 먹일 것인가.

ㄴ이란에서 수원으로...케이로스는 누구인가?

수원,명가재건 신호탄...제일에서 삼전으로...

ㄴ독립법인화도 시도 중...법인 설립을 위한 컨소시엄 기업들도 가시화...

ㄴ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기업들 살펴보니...억소리가!

중국,일본 러브콜 사리치...'나는 아시아의 레알마드리드가 자랑스럽다...'수원 잔류 선언.

데얀, 위대했던 역사를 뒤로하고 은퇴선언...매탄중 코치된다.

ㄴ부글부글 끓는 서울팬들...서울 프런트에 집단 항의.

[오피셜]왕의 귀환, 조나탄 수원 유니폼 다시 입는다.

'조나탄의 수원복귀의지가 너무 강하고, 팀이 강등된 마당에 선수를 잡을 여력이 없던 톈진 테다 측에서 헐값에 내놓은 조나탄을 우선협상권을 이용해 복귀시켰다.'

[오피셜]두명의 왕의 만남...제리치 수원유니폼 입는다.

'바그닝요의 복귀시점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이를 대체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이적료는 대외비이다.'

[오피셜]소속팀과의 잡음...김영권 수원에서 새로운 도전

'유럽이적과정에서 광저우와의 잡음으로 좌절된 김영권은 수원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나탄 복귀 골,케이로스의 수원...유럽 전훈에서 크라스노다를 1대0으로 제압.

[오피셜]이번에도 서울에서? 정현철 충격영입!

'정현철을 데려오면서, 사리치-박종우-김은선으로 이어지는 라인에 김종우-조원희-김준형으로 이어지는 수원의 중원라인에 또 다른 선택지를 얻게 되었다.'

ㄴ데얀의 수원 코치에 이어 정현철까지...뿔난 서울 팬심.

[오피셜]폭풍영입 수원...주민규 영입. 공격수 경쟁 가속화

'이미 조나탄과 제리치가 있는 수원에 유주안,전세진이 가세하고 주민규가 들어오면서 기존 공격수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2월

성공적인 전훈...말라가에서 유럽팀들을 상대로 2승 1무 1패...새시즌 기대감 상승

'크라스노다와 디나모 드레스덴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디나모 키예프에게 석패한 수원은 2승 1무 1패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복귀했다. 2주간의 남해전훈을 끝으로 수원은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1차전에서 강적 상하이 상강 원정경기를 치루게 된다.'

[아챔]조나탄,제리치 2골 합작. 주민규 극장골...수원,상하이 원정에서 3대2 역전승...

케이로스 감독과의 인연...이란 선수 한국땅 밟나?

'이적시장이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능성은 커보이지 않다...'

3월

[아챔]삼일절 대첩...수원, 빅버드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 제압.

대망의 K리그 개막...사리치,조나탄 골...수원, 원정 개막전서 2 -0 강원FC 제압.

수원, 2라운드 홈 개막전서 상주 상무 3-1 제압.

'1대0으로 끌려가던 수원은 후반 80분 부터 염기훈,제리치,한의권이 10분동안 3골을 기록했다.'

[아챔]막을 자가 안보인다...수원 이스턴 원정서 6대0 대승.

[전북-수원]주먹감자의 악연...최강희는 케이로스를 극복할 것인가...

[전북-수원]주먹감자 참사의 재현...조나탄 멀티골 수원, 난타전 끝에 전북 5-3으로 제압

'전반까지 2-1로 지던 수원이었으나, 후반 조나탄의 멀티골과 한의권과 유주안의 득점이 이어지며 5대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슈퍼매치]3월의 마지막 날 상암 대참사...서울, 수원에 6대1 대패...

'마티치의 첫 골까지는 서울의 페이스였으나, 이후 제리치의 동점골이 들어가고, 사리치,염기훈에 이어 교체출전한 전세진,주민규,한의권의 득점포가 가동되면서 서울은 상암의 홈팬들 앞에서 망신살을 당해야 했다...조나탄이 2도움을 기록했고, 정현철이 3도움을 기록했다.'

아아...행복한데...

또 꿈이여? 뭐 내년도 세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