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사진있음)나누리병원 팬사인회 갔다 온 썰
제수매
1104 22
최코치님. 몇 번 사진 찍은 적 있는데 그 때도 저 표정이셨음ㅋㅋ
하코치님 되게 친절ㅋㅋ 인스타 재밌게 보고 있다고 얘기하니깐 화색 돌면서 아유~ 감사합니다 하더니 내가 인스타 보니깐 위트 넘치시는거 같아요 하니깐 가끔 까기도 하는데~ 라고 하심ㅋㅋ
운재옹은 포스에 눌려서 제대로 말도 못하고 사진도 손 떨려서 제대로 못 찍음ㅋㅋㅋ(진정한 실물깡패)물어볼게 꽤 있었는데 포스가 ㅎㄷㄷ하셔서 말이 안나와서 못 물어봄ㅠㅠ그래서 좀 아쉬웠음
사실 서정원 감독님은 실제로 가까이서 뵈고 대화한건 처음 실물로 보니깐 이병헌 닮았고 ㄹㅇ 잘생기심(나 오징어 됨ㅋㅋ)
의외로 김태영 코치님 팬서비스 적극적이셨음ㅋㅋㅋ 요청 안했는데도 어깨동무하고 찍어주셔서 상당히 놀람ㅋㅋㅋ
이병근 코치님. 아까 유니폼에다 사인하려고 유니폼 꽉 잡아당기고 있었는데 둘만으론 안되니깐 김태영 코치님이 이병근 코치님 불러서 이것 좀 잡아 그러니깐 고분고분하게 같이 잡아당겨줌ㅋㅋㅋㅋㅋ
수원 팬들 엄청 많았고 코칭스탭 분들도 팬서비스 정말 좋으심ㅋㅋ 내년 팬즈데이 땐 운재옹한테 쫄지 않고 물어봐야지ㅋㅋ
제수매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