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여름 휴가다! 난 해운대가 싫다!

여름 휴가가 시작 되었다! 어디로 갈 것인가?

난 해운대가 싫다! 물이 더러운 것도 싫고 사람들이

북적 거리는것도 싫지만 내겐 좋지않은 기억이 있다!

몆년 전, 해운대에 놀러가서 주차 공간을 찾아 분주하게 돌아 다니고 있을 때, 순간 깜짝 놀랐다!

도로 한가운데에 눈부신 비키니 여성이 서 있었다!

넋 나간 듯이 바라보다가 그만 앞 차를 들이 박아 

버렸다! 운전 중에 한눈을 판 내 잘못이었다!

악몽이었다! 쪽팔렸다! 그 날 이후 여지껏 해운대는 내게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다! 절대 안간다!

교훈을 얻었다! 운전중에는 절대 한눈을 팔지 말자!

이번 여름 휴가는 가족들과 조용하고 한적한

지리산 계곡에나 다녀 오려고 한다! 

아무쪼록 모두에게 즐거운 휴가철이 되길 바란다!

모두 휴가 잘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