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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축구팬 그리고 수원팬에게

우만의칭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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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방안으로 야구가 비교 대상이 자주 되는데

야구랑은 비교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벤치클리어링은?  욕설콜에 째바리가 안되는 아예 싸움질을 열정으로 포장되고있지


난 이해가 안되지만 벤치클리어링은 야구의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혀있어


근데 우린 왜 안되는거야?



나가디져라 콜에 동참한 인원은 대부분 N석의 트리콜로 겠지?

현장팀이 거친상황에 맞춰트는 mr이 아니라 모두의 외침이잔아 

욕설이 불편해서 나가디져라를 안쓰기로 했다치자,

패륜송은? 심판눈떠라는 괜찮을까?


정작 리그엔 관심도 없는 이들에게 모든걸 다 맞춰줄거야? 우리는 축구를 즐기면된다고 생각해


E,w 다 텅텅비더라도 n 석이 가득하다면 난 전혀 상관없다 생각해 (물론 극단적 예야)

라이트팬 물론 중요해 

하지만 라이트팬이 우리의 응원을 듣고 아 어려워 안갈래 할수도, 신난다 또와야지 할지 우리가 고민할 이유가 없어 우리는 그냥 법과 사회통념의 테두리 안에서 즐기면 된다 생각해



막말로 관중유치 라이트팬을 불러모으기 위해 쉬운 응원가를 쓰다면?


예를 들자면

무적 수원 염기훈 오오 오오 수원의 염기훈

(Lg 유강남 응원ver)

이렇게 바뀌기 원하진 않지?


야구 응원가를 비하하는건 아니고 종목에 맞는 응원 문화의 차이라 생각해


난 축구가 보다 더 투쟁적이고 다이나믹 하기 때문에 관중도 보다 더 흥분할수 있고 열성적이라 생각해


이건 그냥 종목차이이 따른 응원방식일 뿐이야


야구가 정상이고 일반적이고 축구가 개포터가 아니라는 거야


문화차이 백번 양보해서 유럽 테니스 갤러리들은 얌전히 보는데 축구장 훌리건들은 다 일어나서 깽판친다 욕한다는 거 본적있어?


이부분이 핵심인데

진짜 6호선 

같은 지역비하나 인종차별성 콜이 아니라면 전혀 문제 없다 생각해


다같이 수원을 위해 소리치자

그리고

우리의 축구를 신나게 즐기자

우만의칭구들
11 Lv. 11007/129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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