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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하소연&찡찡거리는 글) 직거래 일부 예의없는 사람들

Tricolor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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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리버스블루 구매하려고 거래시도를 총 3번을 했는데 3번 전부 파토남

처음 판매자분은 거래상황 자주 알려주면서 잘 거래하다가 아쉽게 먼저 팔리면 죄송하다고 연락하셔서 매너있게 끝냈는데

두세번째 판매자들은 지들 판매완료되든 판매의사 없는걸로 변심하든 안 팔 거면 안 판다고 연락을 줘야 구매자가 상황을 인지하는데 연락도 없이 잠수타니깐 정말 괘씸하더라

두번째 판매자는 경남 원정 참여하고 거기서 판매한다길래 나도 어차피 경남원정 갈겸 리버스블루도 현장 직거래 하려고 했는데

막상 당일에 문자해도 연락없고 현장에서 몇차례 전화 걸었는데 안 받아서 그대로 거래 끝남

설령 먼저 팔렸어도 살려고 했던 사람들한테 팔렸다고 문자로 통보라도 해주면 어디 덧나냐?

세번째 판매자는 내가 집에서 판매자네 동네까지 2시간 넘는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내 평일 휴무날에 직접 가서 구매한다고 말했고 오전에 만나기로 상의 다 했는데 이놈도 당일에 도착하고 나서 문자랑 전화 했는데 약속시간 지났는데도 연락 무시하더라(전화연결음 가다가 지가 끊어버림)

판매 안 하거나 약속시간에 못 나갈 사정 있으면 문자라도 좀 했으면 좋겠다. 전화했는데 받지도 않고 끊어버리는건 무슨 태도임? 나이 쳐먹고 뭐하는 짓? 같은 수원팬이라고 하기엔 너무 수치스럽다. 여기가 무슨 중고나라냐?ㅋㅋㅋㅋㅋㅋ

내가 예의 격식 다 차리고 가격 다 맞춰주고 판매자 있는 데까지 가서 기다리면 뭐하나? 돌아오는 건 읽ㅆㅣㅂ(금지어ㅡㅡ)과 잠수뿐ㅋㅋㅋㅋㅋㅋㅋ
괘씸한 두 사람은 아무렇지도 않은 심정으로 수블미 눈팅하면서 이 글 보고 있겠지? 호구처럼 거래한 내 탓이지 암요~

이런 사람들은 거래처랑 거래할 때 똑같은 취급 당하고 실적 못 내서 상사한테 뚝배기 깨졌으면 좋겠다.

형들은 나같은 일 당하지 않았으면 좋겠다ㅋㅋ호구처럼 굴지도 말고 매너없이 하지도 말고ㅇㅇ
수원팬 중에 좋은분들 많지만 머릿수 많은 탓에 못난놈들도 많기에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낌

TricolorEleven
19 Lv. 34090/3600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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