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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안티콜이던 평화로운콜이던

자이크로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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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콜 부른다고 수준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은 살면서 평생  남한테 싫은 소리 안하고 사나보네,

내가 피해보고 내가 고통받는데도 아 웃으면서 맨날 하하호호 넘기나?


내가 좋아하고 내가 응원하는 선수가 타팀이 심할정도로 태클하거나 부상을 입히고, 그게 거의 90분내내 거칠게 그렇게

플레이하는데, 어이쿠 그러지마세요 평화롭게 합시다 우리 이러냐??


그리고 우리가 무슨 맨날 안티콜로 불리우는 패륜송이나, 매수송, 뭐 나가뒤져라 이런걸 90분내내 부르는것도 아니고

뭔가 거친플레이가 지속되는데 심판도 안봐주고 상대편은 그걸 악이용해서 우리선수가 다치는 상황들일때만 하는데

뭔 그게 그렇게 보기 싫고 안좋다는건지 잘 이해가 안가네


우리도 평화롭게 우리 응원하면서 경기를 보는데, 왜 그건 칭찬해주지 않고, 더러운 플레이를 뭐라했다고 그걸 가지고 뭐라하냐

그렇다고 우리가 내려가서 똑같이 그 선수들한테 태클하거나 파울할수도 없는거고, 충분히 팬으로써 내팀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건데, 뭐가 그렇게 못되쳐먹었고, 안티콜 하는 사람들은 생각없고 남만 비방하는 사람들로 싸잡아버리냐


그리고 리그수준을 우리가 떨어뜨렸냐, 매수송을 부르게 한게 누구고, 패륜송을 부르게 한게 누군데??

정작 리그수준을 떨어뜨린애들은 뭔가 칭송받으면서 왜 잘못된걸 잘못됐다고 말하는 사람한테 손가락질하는거야 도대체

90분내내 남을 비방하면서 안티콜을 하는건 충분히 손가락질 받고 지탄받아야 할 행동이 맞지만,

90분중에 네다섯번 나오는 안티콜때문에 수원에 애들데려오기 무서워요, 수원팬들 과격해요 

수원팬들이 리그수준 떨어뜨려요 하는 사람들은 그냥 평화로운 로맨스 드라마를 봐, 축구를 보지말고. 

자이크로꺼져..
5 Lv. 2821/3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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