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안양 살다가
해리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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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으로 이사를함
목천이라고 독립기념관 근처로
초등2학년때
친구들이 63빌딩 가봤냐길래 안가봤다고 함
(올해 처음가봄)
전철타봤냐길래 많이타봤다고함
뻐긴다고 누가 때려서 그날부터 5학년까지
하루도 안빼놓고 티격태격싸움
그날의 훈장들이 아직도 팔뚝이나 다리 얼굴에 흉터로남아있다
하고자하는말
내가 겪은 자격지심을 물려주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