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분을 찾았습니다..^^

베르쿠치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올해 안에 빅버드에 한번 더 갈수 있을까? 싶지만

가게되면 꼭 연락 드리겠습니다..ㅎㅎ

혹시나 아랫지방쪽으로 원정 오시면 

저희가 먼저 인사 드릴께요..

남편이 수원경기 챙겨보고 응원가 따라 부를땐

솔직하게 XX놈 취급하다 경기장 직관 따라다닌후 수원팬이 되었어요.. 

저희 부부는 사직야구장 롯데서포터즈 동호회에서

만나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원래 스포츠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야구보다 더 재밌는

축구의 매력속에 푹 빠져사네요..ㅎㅎㅎㅎㅎ

수블미에서 좋은 인연, 좋은분들 많이 만나

너무 좋습니다...

수블미분들, 수원을 사랑하는 열정적인 팬분들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