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세오 당장 나가지 않는 이상 수비들 정신차리게 인터뷰한번 강하게 했음 좋겠다.

세오의 가장 큰 장점이 선수단과의 관계라지만

수비 정신차리게 질책성 인터뷰 한번 강하게 한번 하고, R리그 뛰던 선수들로 2경기정도 구성했으면 좋겠다.

전술도 전술이지만 기본적으로 나와선 안되는 실수들이 너무 자주 나옴

구자룡 - 남패전 마그노 골에서 어처구니 없는 실수, 인천전 PK 등

이종성 - 매남전 실점장면, 매북전 골장면은 아니지만 클리어링 헛발질 등

인천전 그 중거리 원더골 실점마냥 상대가 기깔나게 잘해서 먹히면 차라리 ㅆㅂ 저거 어떻게 막아??라지만

스스로 무너지거나 얼척없는 실수해서 먹히는 것만 줄여도 승점 몇점은 더벌었을거야.

'자기 전술은 생각안하고 선수탓이나 하네?' 라고 비아냥 받을지언정

선수들 정신차리게 질책성 인터뷰, 명제 필요한 시기라고봄.

믿는다 어쩐다 하지말고, 이런 실수가 반복되면 경기장에 나설수 없다.

정신차리길 바란다 라는 의미로 강하게 인터뷰좀 하고 과감하게 명제 2~3경기 때렸으면 좋겠어.

지금까지며 명제나 선발제외는 솔직히 센터백 5명(양-곽-조-구-이)으로 3명이 선발나오는데다,

실력이 고만고만하니 누가나와도 이상하지 않겠지만

자기들도 명제인데 신인급이 한 두어경기 선발로 나오면 똥줄타서 집중하겠지.

거기다 신입급이 선발경기에서 말도안되는 활약해주면 우리스쿼드는 두터워지니 좋고...

당장 세오가 나가지 않는 이상, 혹은 세오가 나가도 감독대행이라고 현 코치진 중 한명 승진하면..

어차피 지금 수비진 철밥통 라인업은 어쩔수가 없다고 보니

세오가 나가기전에 용단 한번 내렸으면 좋겠다.

위 두선수는 매탄출신에 군필로 향후 몇년간 수원 책임져야할 선수들인데

자꾸 이런식이면 유스고 나발이고 보기싫어질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