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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서포터즈가 구단 홍보대사임?

슈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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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단위 라이트팬과 신규 팬들의 유입을 위하여 힘써야하고 한 명의 관중 수라도 늘리려고 노력을 해야하냐 이 말이야. 물론 팬으로서 관중 수가 늘고 자리마다 사람으로 꽉꽉 차있으면 좋지. 하지만 그걸 위해 우리가 눈치를 봐야하나? 우리 선수가 우리 눈 앞에서 살인 태클을 당하는 등 비매너 행위로 다쳤는데 라이트팬과 신규 팬들의 유입을 위하여 눈치보고 위로만 해줘야하냐고 도대체 왜? 내 선수고 내 팀인데? 본인의 주변 사람이 누군가로 인해 다치는걸 보고 그로인해 큰 피해를 입는걸 눈 앞으로 봐도 위로만 해줄건가? 수원이 가장 잘 나가고 관중 수가 제일 많았을때에는 안티콜이 더 많이 나왔고 더 악랄했어. 그냥 전 세계 축구판의 문화 아닌가? 영국도 스페인도 다 안티콜은 존재하고 우리보다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아

치토스 봉지를 s석 입구에 깔아보고, 새 날개가 떨어져 나가는 것을 보며 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도대체 안티콜이 유치하다, 하지말자 이런 이야기는 도무지 이해가 안가


수원의 열 두번째 언제나 우리가 널 지킨다

수원 그 두 글자를 쉬지 않는 가슴 속에 새긴다


슈퍼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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