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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어제 KT위즈파크 다녀와서 느낀점

미누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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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키즈존 북카페 같은것들도 있어서 애들데리고 오기  좋겠더라. 그냥 부담없이 직장인들 퇴근해서 맥주한잔씩 하러오는사람들도 많구

2. 같은 플라스틱 의자인데도 참 깨끗하더라. 빅버드 갈때는 물티슈 항상 챙겨서 박박 닦으면서 봤는데..

3. 먹거리

보영만두, 진미통닭 등 수원 유명한 브랜드들도 입점해서 팔고 다양하더라.

또 맥주도 피쳐로 파는데, 우리도 하나하나 다 따서 팔지말고 피쳐에 뚜껑따서 팔면 안되나? 칭따오가 피쳐가 없어서 안되려나.

4. 매표소부터 경기장 통로까지 여기저기 스폰서 홍보가 잘되어있음. 

5. 케이티 신입사원들 단체로 와서 응원하던데 우리도 뭐 자회 사나 스폰서 직원들이라던지 초중고 학생들이라던지 경찰 소방이라던지 많이 초대했으면함. 공짜표 뿌리는것보다 뭔가 이런식으로 단체로 초대해서 축구장 올 계기를 만드는건 어떨까

6. 야구는 경기 인사할때 말고는 팬들이랑 교감이 전혀 없더라.

경기끝나고도 버스기다리는 애기들한테 눈길한번 제대로 안주더라. 

7. 여기 관중들 중에서도 빅버드 떠난사람이 많겠다..라는 안타까운 마음

8. 재입장

경기장 나갈때 투명펜으로 손에다 체크함. 이게 특수 라이트 비추면 색깔이 나오더라구. 우리도 이렇게 하면 어떨까? 


미누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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