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경기력이 좋아지면 팬이 많아질까?

라는 의문을 던지기전에 

제발 예전 수원 축구 보여줘봐라.

오마이히로가 울리던 그때의 수원축구로.

수원하면 선 굵고 발 빠른 역습축구가 개 꿀잼이였는데

왜 요즘엔 그런게 안보이는건지.

점유율 축구 죽어버린게 언젠데.. 제발 좀 쎄오..

나가든 안나가든 다 좋은데 다시 좀 쎄오 선수시절의

축구를 보여줬으면 좋겠다.

기대감이 있는 경기여야 관중이오지 기대감따위 하나 없은 경기를 누가 찾아오겠냐.. 프런트 홍보 욕하기전에 선수단이 기본은 보여줘야 팬들이 올거아내. 언제까지 콘크리트 N석만 믿고 갈래. 그 콘크리트도 지금 깨져가기 일보직전인데 아니지 여기보면 이미깨졌지.

그리고 쎄오유임이든 쎄오아웃이든. 경기장에서 피켓이라도 들자. 여기서 허구한날 백날천날 키보드쳐봐야 뭐 하나 되는거 없다는건 모두가 알잖아.

유임론자면 응원을 더 하든 아웃파라면 더 강하게 푸시하는게 좋지 않을까. 여기서 편가르기 해봐야 감정싸움만 번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