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달정도 놀고 싶다.

침대에 종일 누워서 빈둥대고, 영화보고싶은거 보다가, 예능 밀린거 보고.

 

배달음식들 시켜먹고, 졸리면 낮잠 또자고..

 

일어나서 찌뿌둥 하면 운동좀 나갔다가 저녁엔 친구들 만나서 밥먹거나 술마시고.

 

 

생생정보통 같은 티비보다가 삘받으면 네비찍고 바로 여행겸 떠나서 먹거리, 풍경 즐기고.

 

집에 바로오기 귀찮으니 그상태에서 바로 여행 코스짜서 몇군데 돌아보고.

 

 

오는길에 인천공항 가서 따듯한 동남아로 4박5일 떠나서 휴양좀 하고.

 

 

 

앞으로도 저럴날이 없을 것 같아서 안타깝다... ㅠㅠㅋ

 

여기있는 너희도... 직장인들은 나와 크게 다르지 않은 삶을 살고 있겠지?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