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윤성효때 그동안 모은 레플을 다 팔았다
SEOOUT*염기훈알레
1011 5
직거래에서 만난 아재가 나한테 왜 다파냐고 물어보더라?
나는 이제 더이상 수원축구에 식상하고 스트레스 받고싶지않아 판다고 했어
그랬더니 아재가 좀더 진득하게 사랑해보래
난 뭔 꼰대가 말이 많지했는데
1~2년후에 팀이 이기던 지던 그냥 내 삶의 일부가 되버린걸 발견했어
욱하는 마음에 팀 해체했으면 할수도 있고
어떤사람은 그게 불편할수도 있는데
그 모든게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표현들이라고 생각해
적어도 우리가 무관심해지지 않으면 되는거야
다들 건강하고 우리의 청춘을 함께한 수원과
미래를 그려나가자
비추싫엉
SEOOUT..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