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아 맞다... 나 존경하는 사람 있다...
이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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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파라솔 돌리는 형!
운대가 안맞아서 항상 가까이서 보지 못했는데
매북전에 내 옆에서 돌리셨어.
같은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포항원정 갔을 때 파라솔 보고 깜짝놀랐지~
그날 청백적 우산 몇개나 운명할 정도로 바람 엄청 불었는데 대단하다고 느꼈어
한골 먹고 분위기 많이 다운되어 있었는데...
그 무거운 파라솔 돌리며 응원가 부르는데 안따라할 수 없더라고
형 존경한다.
이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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