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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전북전 이야기

쩌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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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때 경기장 가는길에 아주대다니는 멕시코인이랑 친해졌는데 수원블루윙즈를 안다고해서 경기같이보자고해서 같이봤는데 매수송부를때 이게무슨노래냐고 묻더라 그래서 저팀은 심판에게 돈을준팀이다 그걸 비하하는노래다라고 알려줬는데 경기끝나고 하는말이 저팀은 훌륭한 경기를 할수있는팀인데 왜 굳이 심판에게 돈을준거냐 라고 묻더라 그래서 나도 모르겠다라고 했음 그리고 수원은 어땠냐 라고물으니 아무말없이 고개를 가로저었음.. 아 그리고 수원의14번플레이어가 가장돋보였고 멕시코의 로사노 같다고 했음 또 수원팬들은 마치 멕시코 응원단 같다며 열광적이래 다음에 또오고싶다해서 곽광선 팔찌하나주고 수원팬만듬ㅋㅋㅋ결론은 세오아웃

쩌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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