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자유 어제의 응원만 보더라도

피르민우
288 0

매북애들은 선수단 경기력에 완전 신뢰를 가지고 응원하는게 보였다. 팀이 잘나가니까 자신감도 넘치고


반면 수원의 N석은 못미덥지만 그냥 의무감으로 하는게 느껴졌고.. 골 응원가 외칠땐 진짜 응원 소리 자체에서 신뢰가 없게 들리더라. 강성들도 사람인지 어제는 지쳐보이고 안쓰럽게까지 보이던데


어제는 정말 굴욕의 날이고 북패한테 3:0으로 발렸을때보다 더 치욕스럽다. 한두번 발리거나 대등하게 싸우다가 지면 박수라도 쳐주겠지만 매북패에게 몇년간 이렇게 시원시원히 발리는 모습을 보니 수원팬 경력 얼마 되지도않았지만 현자타임 오더라..


이딴 개같은 한탄글 안쓰기만을 바랬는데 결국 또 무한의 굴레에 들어왔구만

피르민우
11 Lv. 11561/12960P


작성된 서명이 없습니다.
신고공유스크랩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회원가입

공유

퍼머링크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