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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괜히 아들한테 짜증만 낸하루 였어

서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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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팬 20년 가까이 하면서 축구보면서 지금와이프 만나고 아들생기면 평생 아들이랑 친구처럼 축구 같이 보러 다니는 거였는데 ..지금 이꿈을 이뤘는데 진짜 어제는 다때려치고 싶더라 어제 9살 아들이 아빠 이제 우리  수원팬 하지말자 이러는데...할말이 없더라  뭐 제대로 이긴적이  있어야지...아들한테는 니가 공부못했다고 아빠가 니 이제부터 아빠아들 하지마 이럴까 하면서 짜증만냈네...앞으로 매북한테 까불지 말잖다 아들이...할말이 없게 만드는 서정원 축구를 언제까지 봐야되냐

서윤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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