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서감독님 인터뷰 읽고 얼탱이가 갔네요.

갠적으로 감독과 선수단 서로 불화없이 좋아해야지 성적은 기본으로 먹고 간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이런경기 이후 인터뷰 보면 선수단이 감독님 좋아한다는게 이해가 안감요.

은근 선수단 탓으로 돌려말하고.

솔직히 선제골 내줄때 다들 무슨 생각하셨는가?

난 시간 아직 많이 남았다 전반에 동점으로 마칠수있다. 라고 생각했는데.

감독은 무슨 생각을 했기에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는 말을하지. 그리고 반대로 상황 같고 수원이 이기고 전북이 져서 최가 이리 말했다면 이해가 어느정도감. 항상 압도하던 상대인데 통수 지대로 맞았으니까.

서감독은 전북을 강팀이라 생각안하고 실점생각안했다는건가? 어찌보면 긍정적 마인드이니 좋겄지만. 

감독이란 사람이 여러가지 상황을 대비하는 생각을 가져야지.

경기운영이 어려워졌다고 말하는건 획일적인 전술뿐인데 선수들이 골을 못넣어서 답답하다. 이리 말하는것같다.

A로 해도 막히고 b로해도 막히고 c까지 했는데 막힌다 하면(솔직히 b까지 가도) 상대가 강하구나, 선수단 훈련좀 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면서 감독편 들어주지

어떤 팀은 4골 먼저 먹히고 4골 넣어 동점으로 끝낸 팀도 있고 2골 먹히고 3골 넣은 팀도 수두룩하고 선수들 기살리는건 감독 몫임 말이든 행동이든 전술이든

선제골 전반에 먹혔는데 만회든 동점이든 못넣었다? 감독 잘못도 있는거다 하프타임때 놀았나?